2010년 8월 24일 한 영화를 또 보았다.
얼마전 본 아저씨 비슷한 느낌의 영화지만
'아저씨'가 원빈이란 배우의 하나의 롤 모델에 이끌린 영화라면
'악마를 보았다'는 장경철(최민식)과 김수현(이병헌)의 얽히고 섥힌 복수극을
풀어 나간것 같았다.
영화에서 두 배우 연기력이 정말 돋보였고
특히 점수를 더 주자면 최민식의 긴 연기 호흡과 장경철이란 배역에 얼마나 몰입했는지
영화 러닝 타임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았고 나라면 최민식 연기에 점수를 더 줄 수 있을 것 같았다.
(영화 보기전에 최민식이 영화 인터뷰를 글을 보게 된 후라 더 점수를 준 것 같다.)
누구는 징그럽다, 누구는 재미있다라는 극과극인 영화평이 나올만 영화 였다.
나의 경우는 반반이긴한데 영화 전반적으로 붉은 피가 많이 나와서
징그러움 60% + 재미 30 % + 아쉬움 10% 이정도 였던것 같았다.
최민식 연기에 어쩌면 이병헌 연기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된 것 같이 개인적으로 느껴졌다.
결말이 통쾌했다면 재미에 포인트가 더 갔을지도 모르겠다
결말이 제대로 였고 이병헌의 연기가 최민식의 연기에 견줄만한 정도가 영화에서 나왔다면
아쉬움 10%는 나오지도 않았을것 같다^^;
아무튼 난 그랬다 ㅋㅋ
얼마전 본 아저씨 비슷한 느낌의 영화지만
'아저씨'가 원빈이란 배우의 하나의 롤 모델에 이끌린 영화라면
'악마를 보았다'는 장경철(최민식)과 김수현(이병헌)의 얽히고 섥힌 복수극을
풀어 나간것 같았다.
영화에서 두 배우 연기력이 정말 돋보였고
특히 점수를 더 주자면 최민식의 긴 연기 호흡과 장경철이란 배역에 얼마나 몰입했는지
영화 러닝 타임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았고 나라면 최민식 연기에 점수를 더 줄 수 있을 것 같았다.
(영화 보기전에 최민식이 영화 인터뷰를 글을 보게 된 후라 더 점수를 준 것 같다.)
누구는 징그럽다, 누구는 재미있다라는 극과극인 영화평이 나올만 영화 였다.
나의 경우는 반반이긴한데 영화 전반적으로 붉은 피가 많이 나와서
징그러움 60% + 재미 30 % + 아쉬움 10% 이정도 였던것 같았다.
최민식 연기에 어쩌면 이병헌 연기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된 것 같이 개인적으로 느껴졌다.
결말이 통쾌했다면 재미에 포인트가 더 갔을지도 모르겠다
결말이 제대로 였고 이병헌의 연기가 최민식의 연기에 견줄만한 정도가 영화에서 나왔다면
아쉬움 10%는 나오지도 않았을것 같다^^;
아무튼 난 그랬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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